티스토리 뷰

시간을 달리는 소녀 포스터

명작을 명작으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정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온 명작!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2006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이 인기에 힘입어 2016년에 재개봉이 되었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츠츠이 야스타카의 중편 소설인 1967년에 나온 소설을 바탕으로 나온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경우, 극장판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가 원작 소설과 영화를 보고 만든 작품으로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과는 다른 전개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원작자에게 공식 속편으로 인정받은 명작입니다. 이 이야기는 타임 리프와 관련된 영화로, 판타지와 사랑과 이별을 배울 수 있는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미래에서 기다릴께 라는 명대사를 만들어낸 작품이기도 합니다.

시간을 돌리는 소녀와 미래에서 온 소년의 만남

고등학생인 마코토는 과제를 걷기 위해 과학실에 찾아갑니다. 마코토는 비품실에서 소리가 난 것을 듣고, 열어보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상한 상황 속에서 호두 같이 생긴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다가가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미지의 인물이 나타나게 되면서 넘어지게 됩니다. 그 바람에 호두 같이 생긴 물건에 팔이 닿게 되고 이상한 환상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 후, 마코토는 치아키, 고스케와 평소와 같이 다는 중에 자신이 겪은 일을 말해주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듣지 않게 됩니다. 친구들과 헤어진 마코토는 내리막길을 자전거를 타고 가게 됩니다. 그러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것을 알게 되지만 앞에 기차가 이미 들어오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마코토는 열차에 치이기 직전에 갑자기 열차에 치이기 전으로 돌아와있습니다. 자신이 겪은 이상한 상황을 이모에게 말하게 되고 이것이 타임리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 후 마코토는 여러번의 시행 끝에 타임리프를 마음대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가사시간에 자신에게 일어날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미루고, 다치기 직전에 피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마음껏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타임리프를 이용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타임리프로 마코토의 주변이 이상하게 변해갑니다. 치아키의 갑작스러운 고백을 피하다 못해 아예 없애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이미 그의 마음을 알고 있는 마코토는 치아키를 피하게 되면서 사이가 소원해지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다카세를 구출해준 일로 유리와 치아키 사이가 가까워지게 됩니다. 유리는 치아키를 짝사랑하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마음을 담아 치아키에게 선물을 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코토의 실수를 뒤집어쓰고 왕따가 되어버린 다카세가 던진 소화기를 피하기 위해 타임리프를 쓰게 됩니다. 그로 인해 유리가 소화기에 맞아 다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로 치아키와 유리의 사이가 가까워져 사귀는 사이가 되어버립니다. 자신에게 고백했던 치아키가 유리와 사귀는 것이 야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마코토였습니다. 마코토의 다른 친구인 고스케는 여자친구를 만나지 않겠다는 말을 하게 되면서 마코토를 위로해줍니다. 하지만 그 후 마코토는 후배인 카호가 고스케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들의 사연을 알게된 마코토는 둘의 사이를 이어주기 위해 타임리프를 쓰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 처음 시작하는 7월 13일로 돌아가게 되고 결국 마코토는 그 둘을 엮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 시점 마코토는 자신에게 남은 타임리프가 단 한번 남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마코토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고스케가 자전거를 빌린다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문득 오늘이 자신이 사고를 당하게 되는 날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코토는 자전거 사고를 막기 위해 달려가지만 아직 골목길에는 둘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 때 치아키에게 전화가 걸려오게 되고 둘은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치아키가 타임리프를 하냐는 질문을 던지고, 당황한 마코토는 타임리프를 사용해버립니다. 다시 골목길로 돌아온 마코토는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전거를 타고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고스케와 카호를 보게 됩니다. 그들을 막으려고 하지만 둘은 결국 기차에 충돌하게 되고 마코토는 울부짖으며 멈춰달라고 애원하게 됩니다. 그 때 누군가 시간을 멈춰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치아키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미래에서 온 사람이고 미래의 이동장치를 이용해 과거로 왔다는 말을 하게 됩니다. 그는 그림을 보기 위해서 과거로 온 것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치아키는 타임리프 가능한 숫자가 1번이었고 그 1번은 미래를 위해 남겨둔 것이었다고 한다. 이 타임리프를 고스케를 구하는 것에 썼기 때문에 미래로 돌아갈 수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치아키는 마코토에게 과거 사람에게 타임 리프의 존재를 들키면 안된다는 규칙을 어겨서 내일이면 볼 수 없을 것이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 속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 후 치아키는 사라지게 되고, 마코토는 상심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히 타임리프의 횟수가 1이 되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치아키가 마코토가 타임리프를 쓰기 전 시간으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마코토는 치아키가 마지막 남은 타임리프를 써버리기 전 시간으로 돌려버립니다. 그리고 유리를 마주치게 되고 유리에게 자신이 치아키를 좋아한다는 말과 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스케에게 카호도 앞으로 야구를 같이 하자는 말과 함께 엮어주게 되고 자전거도 빌리지 못하게 합니다. 그리고 치아키를 통해 달려가는 마코토는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해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를 미래로 보내주게 됩니다. 그리고 치아키는 미래에서 기다린다는 말과 함께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