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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포스터

웹툰작가가 된 암살요원 히트맨 정보 

영화 히트맨은 2020년 1월에 개봉을 한 영화로, 배우 권상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암살자를 뜻하는 히트맨이라는 제목과는 다르게 장르는 장르는 코미디로, 영화의 주연배우인 권상우의 코믹연기와 액션연기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국정원에서 키워진 암살용원이 웹툰작가로 살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인기가 없는 웹툰 작가의 처절한 삶을 보여주고 있으며, 거기에 힘없는 가장의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소재가 웹툰이었던만큼 영화 안에서도 웹툰의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신한 구성으로 인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중간에 보여주는 코믹 연기로 인해 간간히 재미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힘없는 가장의 생계밀착영 액션 스토리

어린 시절, 그림을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아이의 이름은 준으로 부모님과 함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 날도 어김없이 준은 그림을 그리며 부모님과 어디론가 향하는 중입니다. 그 때 교통사고가 일어나게 되고 준의 부모님은 사망하게 됩니다. 한순간에 고아가 되어버린 준은 태생적으로 타고난 싸움 실력으로 인해 국정원 장관 덕규에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그리고 고아인 아이들을 암살 요원으로 키우는 프로젝트인 방패연에 들어가게 됩니다. 준은 그 곳에 엘리트로 불리우며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준에게는 다른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만화가입니다. 이 꿈을 포기하지 못한 준은 결국 임무에서 사고로 위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정원에서는 그가 죽었다고 믿게 됩니다. 그렇게 준이 사라진 후로 15년이 지난 현재, 준은 평범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게 됩니다. 준은 김수혁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습니다.그는 원하는 꿈을 이룬 웹툰작가로 현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웹툰에 달리는 것은 낮은 별점과 악플 뿐입니다. 그로인해 아내인 미나에게 잔소리를 듣고, 편집장에게 구박을 받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그러다 편집장에게 만화 연재를 종료하라는 통보를 받게 되고 절망에 빠지게 됩니다. 집에서 술을 먹는 준의 모습을 바라보던 그의 딸은 래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만화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라는 조언을 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준은 술기운에 새로운 만화를 그리게 됩니다. 그 만화는 자신이 임무를 수행하는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다음날, 술기운에 겨우 눈을 뜬 준은 이상한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내의 태도가 상냥하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물어보니, 아내가 준의 만화를 보고 바로 편집장에게 보내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만화는 벌써 조회수 1등을 달성하는 영광을 누리고 있습니다. 준은 곧장 담당자에게 가 만화를 내려달라고 애걸복걸해보지만 편집장은 그의 소리를 들어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준에게 다음 만화를 그려내라는 말을 하게 될 뿐입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만화의 연재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의 만화는 점점 인기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국정원에 이 만화의 소식이 들려지게 됩니다. 훈련과정이 과감없이 나타난 만화를 보며 국장은 경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랜 회의 끝에 이 웹툰작가가 준이라는 결론을 내게 되고 그를 찾기에 들어갑니다. 결국, 국정원이 집에 쳐들어오게 되고 준은 테이저건을 맞아 국정원으로 가게 됩니다. 하지만 준의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국정원에서 취조를 받는 도중 전화가 한 통 오게 됩니다. 준에게 앙심을 품고 있던 테러리스트 제이슨이 나타나 아내 미나를 납치한 것인데요. 그는 아내를 살리고 싶으면 국장을 데려오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과연 준은 이 상황은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까요?  

 

가족들이랑 킬링타임으로 보기 괜찮은 영화

이 영화를 본 평은, 킬링타임에 보기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코미디와 액션을 합친 이 영화는 재미와 유쾌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웃음을 빼놓을 수 있는 장면이 있었기에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면 조금은 익숙한 스토리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조금은 유치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보기에 불편함을 가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킬링타임에 보기에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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