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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캅스 포스터

나쁜 놈 때려잡는 여자들 걸캅스 정보 

2018년 5월에 개봉한 영화 걸캅스는 개봉 전부터 많은 홍보를 받았습니다. 그에 비해 흥행에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는 디지털 성범죄라는 무거운 중죄를 벌인 집단을 만년 문제아로 불리우는 형사와 공무원이 잡으러 가는 스토리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공무원의 역할을 라미란이 맡았으며, 형사의 역할을 이성경이 맡아주었습니다. 여성 투톱의 영화가 드문 현실에 여성이 주가 되는 경찰의 영화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범인을 잡는 것은 여주인공들이었습니다. 디지털 성범죄에 맞서는 스토리로 젠더이슈로도 논란이 되었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여성 공무원과 여성 형사의 범인잡기 줄거리

1990년대 여자 형상 기동대의 에이스라고 불리우던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은 현재 민원인을 맞이하는 민원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민원실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바로 정리해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이 일하는 장미는 좋은 대학을 나온 수재였기에 짤릴 가능성이 적었지만, 그렇지 못한 미영은 짤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해고를 당하게 된다면 미영의 집은 큰 타격을 가지게 됩니다. 현재 미영의 남편은 고시 공부 중이라고 하지만 백수로 놀고 있었고, 거기에 아들도 있었기에 실질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미영 뿐이었다. 한편 지혜는 형사이다. 스타킹을 신은 여자에게 검은 잉크를 뿌리고 도망간다는 변태를 잡기 위해 직접 잠입수사에 나서게 된다. 그러다 시민을 폭행하게 되어버린다. 지혜가 폭행한 시민은 바로 지혜의 오빠이자 미영의 남편인 지철이다. 과잉진압이라는 대형사고를 치게 된 지혜는 민원실로 오게 됩니다. 지혜가 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한 젊은 여자가 창백한 얼굴로 민원실에 오게 됩니다. 무언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뛰어나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무언가 있다고 생각한 미영이 여자를 조사하게 됩니다. 사고가 난 여성은 몰래카메라 범죄로 위기에 처하게 된 피해자라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문제는 이 영상이 48시간 후에 온라인에 유포된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이버수사대에 의뢰를 하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못하게 되고 결국 이들은 이 사건을 직접 해결하고자 합니다. 과연 이들은 이 범죄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과연 그녀들은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 것인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미영과 지혜의 수사가 시작됩니다. 그들은 몰래카메라 범죄를 저지르는 강상두를 통해 조직이 신종 마약도 공급한다는 정보를 알게 됩니다. 그 후, 그들이 온다는 정보가 있는 타투집에 가서 클럽에서 활동을 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클럽으로 가게 된 두 사람. 하지만 클럽에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지혜 뿐이었고, 미란은 밖에서 감시를 하게 됩니다. 지혜는 우준의 눈에 띄어 함께 어울리게 됩니다. 그러다 지혜가 마취제를 맞게 되어 정신을 잃게 됩니다. 지혜가 눈을 뜬 곳은 그들의 아지트 정신은 말짱하지만 몸은 움직이지 않은 상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지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이때 지철과 미영이 그 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들에게 당해 꽁꽁 묶이게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의 추격을 피하기 위해 아지트에 불을 지른 상태입니다. 이들은 결국 탈출을 하게 됩니다. 다음날 미영의 책상 위에 권고사직이라는 봉투가 올려있습니다. 이에 지혜는 자신의 팀이었던 강력계를 찾아가게 되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됩니다. 이로 인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되게 됩니다. 결국 범인에 잡는 것에 성공하게 되며 몰래카메라 범죄로 막는 것에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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